더 퀸즈 시크릿 전 후기
::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곳
주말에 더 퀸즈 시크릿 전에 다녀왔어요.
여자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ㅋㅋㅋ
커플들도 많았습니다.
여성분들이라면 더 퀸즈 시크릿 전
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.
미디어 아트로 된 전시여서
볼 것이 많지는 않지만
인생샷 찍기 딱 좋은 곳이랄까ㅋㅋ
다들 전시를 구경하기 보다는
관광지에서 사진찍는 듯한 느낌!
다들 느낌샷 건지려고 줄서서
사진찍더라고요~
더 퀸즈 시크릿 전 입장료는 15,000원입니다!
(솔직히 전시 다 보고서 입장료 약간 비싸다는 생각들었어요.)
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하는
더 퀸즈 시크릿 전!
다들 여기저기서 인증샷!
여기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진을 찍더라고요.
얼굴이 보이는 인생샷이라기 보다는
실루엣으로 건질 수 있는
인생샷 플레이스 입니다.
여성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장소예요!!
전시가 끝나면 이렇게 기념품 판매하는데
의외로 여성분들이 많아서 그런지
꽃다발을 사시더라고요?!
신기 방기ㅋㅋㅋㅋ
볼 거리가 엄청 많은 전시는 아니지만
한번들어가면 나오기 힘든 마의 전시ㅋㅋ
왜냐면 인생샷 건지고 나와야 하는 전시니깐요~
한번쯤은 가보면 좋을 데이트 장소가 아닐까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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